올해가  텃밭농사 2년차이지요

서울에서 모친의  지병치료와 간병을 위해 아내를 어렵게

설득,고향에  터를 마련하여 모친의 병원치료가 없는 날에

짬을 내어  안빈낙도,우보만리의 심경으로  텃밭 원예작물과 유실수를  정성껏 가꾸고 있습니다.

유실수가 종당 3-4그루씩 총 15종이고 ,원예작물은  고추,감자,고구마,마늘등이 주류이며,그중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종이 고추입니다.

지닌해에 모두싹등 코리아그로 판매품을 중심으로 시비관리를  한 덕분에  이곳 주변의  전업농보다  양과 질에서  훨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는데,올해는 지난해의 성과와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한층 체계적인 시비관리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 계획대로  작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토양준비시 땅부자를  시비하여 토양개량의 효과

(딱딱한 토질을 아주 부드럽게)를 크게 봤고,바사코트,엔텍을 기비로 사용하여 지난해의 고추작황보다  월등한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별첨 고추작황사진 참조(4월10일 정식)-

코리아그로 유투브 방송청취가 저와 같은  소농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됨에 늘 감사드립니다.  

소비자에게  상품만 판매하는 관행에서 탈피하여

항상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허  실질적 상생을

실천하는 코리아그로의 건승을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