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처방
고추 살리기 - 100평당 퇴비를 40톤 뿌린 극한 상황/밭장만이 중요한 이유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0/08/28 09:50
- 조회 736
안녕하세요. 코리아아그로입니다.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고추밭을 방문하였습니다.
긴 장마로 탄저병, 역병, 청고병 등이 발생하여 죽은 고추밭들이 많은데
이 농가는 과도한 퇴비의 투여로 고추의 생육이 좋지 않았고
장마까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실 고추농사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탄저병, 칼라병에 걸리지 않고 잘 버텼고 계속 열매를 달고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농가는 어떻게 처방을 하였길래 죽은 고추를 살려낼 수 있었을까요?
영상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