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아그로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노지고추 정식기입니다.

효과적인 생육을 위해서 침지처리를 하고 공급하는 물에 발근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식 날 이것만 신경 써주면 앞으로 더 많은 고추를 달면서도 병 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추를 심는 방향입니다.

 

어떻게 고추를 심으면 고추도 더 많이 달고 병 발생도 줄어들까요?

올해는 4월임에도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노지 작물을 하기에 매우 어려운 조건입니다.

오히려 평소 적기보다 늦게 심는 것이 나아 보일 정도로 기상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고추 정식 날 한 가지를 더 신경 쓰면 병충해도 적어지고 생육도 좋아지면서 수확량도 증가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