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한지 5년차,  겁이나서 선뜻 땅도 사지 못하고,  도시에서 자영업을 계속하며 탐색하던 저희 부부는 5년차에 땅을 사고, 본격적으로 농사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집 앞 작은 밭에 마늘, 감자, 배추, 고추 등을 심어보고 여러 회사의 비료, 유기농 자재를 사용해 보았어요

궁금하면 전화해서 카다로그 등을 신청하고 경북 지역 담당자께 전화도 해보고,  매번 자료에 나오는 질소, 인산, 가리 등 가장 기본적인 비료 영양제 성분부터 유튜브로 공부했어요

용량, 값, 성분 등을 꼼꼼히 기록하면서, 나만의 공부를 했습니다. 코리아아그로 제품을 만난건 바사코트가 시작이였죠. 어린 모종에 해가 없이 영양분을 충분히 주었고 마늘, 감자, 콩, 깨 심을 때도 제 차에는 늘 바사고트를 갖고 다녔어요 이웃집 어른들께서 "친정에 농사를 짓는 구만, 도시에서 와가 우째 이리 마늘이 좋으노?" 

평소 이웃 할머니께서 가르쳐 주시길 복합 한 숟가락씩 넣고, 요소는 한주먹 되게 뿌리라 하셨거든요. 어림도 되지 않는 요만큼, 조금씩, 한주먹 만큼은 제게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하지만 저는 비타 미네랄 농법으로 밑거름부터 웃거름까지 엔텍, 하이그린, 바사코트를 시자그ㅡ로 정확한 용량으로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기능성 마늘 홍산은 엄청난 크기와 맛을 자랑했고  두 해 농사째는 이장님도 저희 마늘을 씨마늘로 좀 팔으라고 부탁하셨을 정도로  농사는 대박이였어요  마늘값이 싸져서 그리 많은 수익을 보진 못했지만, 마늘고, 흑마늘을 가공해서 수익을 보았어요 

올해는 800평 포도밭과 옆에 고추 850포기를 심었어요.

밑거름 부터 잘 넣고, 엑티브로 뿌리 담겨주고 정성껏 심었더니 지금 현재 7월 저희 마을에서 고추는 1등 입니다. 엄청 많이 달리기도 했고 잎이 커다랗고, 잎에 윤기가 납니다. 너무 신나요

모두들 자신의 회사 제품이 최고라고 합니다. 한참 듣고 나면 만병통치약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부의 마음으로 식품의 성분을 따지듯, 비료, 영양제의 성분을 따지고, 그 성분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공부했습니다. 대학때 이만큼 공부했음 장학금은 문제 없을듯 하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확신을 가지고 미네랄 농법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릴 수 있구요  왜 냐구요?  제가 경험했고, 내 밭에 고추가, 마늘이 보여주고 있잖아요.

샤인머스켓 2년차,  포도에도 엑티브, 콤비 등 조금씩 적용해가고 있어요 그중에도 엑티브 강추합니다 

소문을 모두 믿으면 절대 안되지요. 하지만 이 소문은 믿으셔요

"선혜 마늘 농사, 고추 농사는 코리아 아그로가 답이예요~ㅎ"

농사는 힘든 일 입니다.  농부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제품 많이 많이 만드시되 좀 저렴하고 좋은 걸로 부탁드립니다 ~^^